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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맨틱&아이돌' 쥬얼리 예원-비투비 민혁 최종 커플 성사

고재완 기자

입력 2013-02-11 11:34

수정 2013-02-11 11:34

'더로맨틱&아이돌' 쥬얼리 예원-비투비 민혁 최종 커플 성사
사진제공=tvN

쥬얼리 예원과 비투비 민혁이 지난 10일 방송한 tvN '더로맨틱&아이돌' 마지막 회에서 최종 커플로 결말을 맺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하는 상대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상대방의 마음을 마지막으로 붙잡을 수 있는 자유 데이트와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던 최종 커플선택이 펼쳐졌다. 특히 시청자들의 최대 관심사였던 종훈-예원-민혁의 삼각관계에서 충격적인 반전과 혼란의 최종 커플선택이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예원이 자신에게 헌신적인 종훈과 잡힐 듯 잡히지 않지만 더 끌리는 민혁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사이, 민혁은 예원에게 "자신의 마음이 변한 것 같다"고 고백하고 스피카의 양지원과의 자유 데이트를 선택해 출연자들 모두가 민혁이 최종 선택에서 양지원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마지막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여자는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구나. 예원이 종훈을 선택할 줄 알았는데 의외다", "종훈은 자신을 좋아하는 지나의 마음도 저버리고 예원만 바라봤는데… 안타깝지만 멋있다", "1기에서는 모두가 커플이 됐는데 이번에는 딱 한 커플이라 조금 아쉽지만 보는 내내 더 흥미진진 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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