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한국에 정착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수 서태지의 평창동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서태지의 평창동 집은 2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거의 완공된 상태로 지하 1층을 포함해 총 3층으로 이뤄졌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평창동 집을 다 지었기 때문에 부모님하고 살게 됐다. 서태지가 직접 글을 썼다"고 말했다.
한편 서태지의 집은 평당 1천만원에서 1천 5백만원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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