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학생으로 보이는 한 청년이 수지가 모델로 등장한 입간판을 갖고 음란 행위를 하는 트위터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이 사진은 '브레인○○○' 계정의 트위터리언이 전날 수지의 트위터로 입에 담지 못할 문자와 함께 직접 전송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은 더욱 거세게 일었고 일부 매체에 보도되기도 했다. 현재 수지의 팔로어는 150만 명이 넘는다.
팬들은 어떤 쪽이 맞건 "수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트위터 공간에 이같은 사진을 올린 행위는 성폭력 범죄"라는 데 입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법적 대응을 촉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