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혜는 이번 화보에서 보이시한 매력을 과시하며 6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모델 트위기의 메이크업을 재해석하고 깔끔하고 단정한 모즈룩을 가미해 2012년 트위기룩을 완성했다.
12살의 어린 나이에 보그 표지모델로 데뷔한 김윤혜는 한때 '신비소녀'라는 애칭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지금은 보이시하면서도 여성적인 양면성을 지닌 아름다운 모델이자 연기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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