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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12월 공식 日 진출

백지은 기자

입력 2011-11-22 10:06

장우혁, 12월 공식 日 진출
장우혁. 사진제공=WH엔터테인먼트

가수 장우혁이 일본에 진출한다.



장우혁은 12월 4일 오후 3시 일본 도쿄 디퍼아리아케에서 1000석 규모의 '한류스타 장우혁 팬미팅&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시간이 멈춘날' '주말 밤' 등 히트곡 무대와 팬들과 함께하는 1대 1 사진촬영 및 악수회가 진행된다.

이미 중국에서는 전용기와 수영장이 딸린 호텔을 지원 받는 등 국빈 대접을 받는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만큼, 그의 일본 진출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WH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본 팬들을 위해 15년 노하우를 축적한 최고의 퍼포먼스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과 중국, 일본을 잇는 한류스타로 거듭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장우혁은 18일 미니앨범 4집 '백 투 더 메모리즈'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기억에게 외치다'는 신인 프로듀싱팀 라디오갤럭시가 만든 미디움템포 발라드곡으로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피처링 참여했다. 특히 장우혁과 진우야 감독이 합작해 만든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00만건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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