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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황혜영 "술자리서 만난 남편 첫인상 별로"

고재완 기자

입력 2011-11-22 08:48

'새댁' 황혜영 "술자리서 만난 남편 첫인상 별로"
사진제공=SBS

'투투' 황혜영이 신랑에 대해 방송에서 처음 털어놔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황혜영은 22일 방송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남편인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풀 스토리를 공개한다.

그는 이날 "지인들과의 술 자리에서 남편을 우연히 처음 만났다"며 "첫 만남에 말수가 적고 무뚝뚝한 남편의 첫인상이 별로였다"는 폭탄발언을 했다.

이어 "남편 역시 내 첫인상에 대해 '정말 최악이었다'라고 말했다"며 "하지만 서로가 인연이라는 사실을 직감한 운명적인 사건을 겪게 됐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황혜영 외에도 송대관, 이본, 원더걸스, 김원효, 변기수, 장재인, 김정남, 사희 등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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