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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17일 베이징에서 3D상영회 개최

이정혁 기자

입력 2011-11-17 09:28

수정 2011-11-17 09:30

미쓰에이, 17일 베이징에서 3D상영회 개최
걸그룹 미쓰에이. 스포츠조선DB

지난 10월 중국 진출 후 중화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미쓰에이가 중국 대륙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이미 홍콩, 대만에서 정규 1집 '에이 클래스(A Class)' 스페셜 에디션을 먼저 발매하며 온라인 차트를 섭렵한 미쓰에이는 오늘 17일 베이징에서 앨범 발매와 동시에 3D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3D 상영회는 유니버셜 뮤직, CGV, 삼성 등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하는 미쓰에이의 앨범 발표회로, 유수의 기업들과 함께 진행하는 대규모의 이벤트에 현지에서의 기대가 그 어느 때 보다 높다. 또한 이번 상영회는 중국 최대 포털인 '시나닷컴(sina.com)'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소속사 AQ엔터테인먼트 측은 "중국 진출 이후 중국 언론 매체, 팬들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의미 있는 자리이니만큼 무척 기대가 크다"며 "이번 상영회를 시작으로 미쓰에이의 중국 대륙 진출을 멋지게 알리고, 나아가 삼성전자 3D TV 및 각종 전시회 등에서도 미쓰에이를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쓰에이는 베이징에서 프로모션일정을 소화한 후 오는 19일 상하이에서 다시 한번 3D 상영회와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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