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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20년만의 배우 복귀 박칼린, 남경주와 함께 축하무대

정해욱 기자

입력 2011-11-14 18:33

수정 2011-11-14 18:34

 20년만의 배우 복귀 박칼린, 남경주와 함께 축하무대
제17회 한국 뮤지컬대상 시상식이 1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개최됐다. <넥스트 투 노멀> 박칼린, 남경주, 한지상이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2011.11.14/

○…음악 감독 박칼린이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함께 수준 높은 뮤지컬 무대를 선보였다.



14일 열린 제17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박칼린은 남경주와 함께 축하무대를 꾸몄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의 한 장면을 선보인 두 사람은 수준 높은 무대로 큰 박수를 받았다.

'넥스트 투 노멀'은 박칼린의 20년만의 배우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오는 18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막을 올린다.

한편 박칼린과 남경주는 이에 앞서 기술부문 시상자로 나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남경주는 "여보, 오늘 정말 아름다운데?"라고 말하고 박칼린은 "오늘 정말 멋져"라고 화답하는 등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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