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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임형준, 내년 1월 2일 결혼..노총각 탈출

김명은 기자

입력 2011-11-11 11:34

영화배우 임형준, 내년 1월 2일 결혼..노총각 탈출
스포츠조선DB

노총각 배우 임형준(37)이 드디어 결혼을 한다.



11일 임형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임형준이 내년 1월 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임형준이 최근 휴대폰을 분실해 현재 연락이 닿지 않아 결혼 시간과 장소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면서 "임형준이 일반인 여자친구의 공개를 아직은 꺼려한다"고 덧붙였다.

임형준의 결혼 상대는 20대 중반의 일반의 여성으로 미국에서 유학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형준은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을 통해 데뷔해 영화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 '가문의 수난' 등 '가문' 시리즈에 연이어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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