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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16.9%, '나가수' 제치고 日예능 2위

고재완 기자

입력 2011-11-07 09:21

수정 2011-11-07 09:22

'런닝맨' 16.9%, '나가수' 제치고 日예능 2위
사진제공=SBS

SBS '런닝맨'이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를 따돌리고 일요 예능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6일 방송한 '런닝맨'은 16.9%(이하 AGB닐슨)를 기록하며 14.9%를 기록한 '나가수'를 앞섰다.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던 '런닝맨'이 잠시 주춤한 '나가수'를 넘어선 것.

이날 '런닝맨'은 '남자의 자격'(12%)보다 앞서며 '1박2일'이 차지하고 있는 일요 예능 맹주 자리를 넘보고 있다.

이날 '런닝맨'에는 예전 '패밀리가 떴다' 멤버 박예진과 김수로가 출연해 넘치는 예능감을 자랑했다.

한편 SBS '빅토리'는 5.3%, MBC '바람에 실려'는 4.6%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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