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스케3'에서 톱3 중 투개월이 탈락하고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가 결승행을 결정했다.
투개월은 이날 럼블피시의 '예감 좋은 날'을 불렀지만 심사위원 이승철로 부터 "듀엣인데 밸런스가 깨지니까 엉성하고 재미없는 음악이 나오는 것 같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보아의 '발렌티'를 불렀고 울랄라세션은 박진영의 '스윙베이비'를 소화해내 파이널 무대를 기대케 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