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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눈물', 쓰촨 TV페스티벌 2개 부문 노미네이트

정해욱 기자

입력 2011-11-03 15:59

'아프리카의 눈물', 쓰촨 TV페스티벌 2개 부문 노미네이트
사진제공=MBC

MBC 다큐시리즈 '아프리카의 눈물'이 아시아 최대 국제 다큐멘터리 페스티벌인 중국 쓰촨 TV페스티벌의 국제 다큐멘터리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아프리카의 눈물'의 극장판인 'Tears in Africa'는 중국 쓰촨 TV페스티벌의 국제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아시아 작품상과 촬영상 후보에 올랐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중국 사천성 청두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프리카의 눈물'의 한학수 PD와 최정길 카메라 감독은 시상식 참석을 위해 오는 9일 출국한다.

한편 중국 쓰촨 TV페스티벌은 중국 광파전영전시총국과 쓰촨성 정부가 주최하는 다큐멘터리 페스티벌로서 우수 다큐멘터리를 시상하는 한편, 프로그램 견본 시장과 세미나 등의 행사를 통해 다큐멘터리 산업에 기여하고 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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