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경 아들' 한승현, 영화 드라마 등 전방위 활약

양희경의 아들 한승현이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전방위로 활약 중이다.

마스크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한승현이 최근 드라마와 영화에서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한승현은 올해 상반기 최고 흥행작인 영화 '써니'에서 맛깔스런 감초 역을 톡톡히 맡았다. 현재는 tvN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유인나와 함께 유이의 친구 역인 안중기 역으로 순박한 시골 청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SBS 아침 드라마 '미쓰 아줌마'에서 고경세(권오중)의 직장 동료인 세원 역을 맛갈스럽게 연기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작품에서 한승현은 특유의 표정과 연기로 개성파 배우로서 입지를 굳혀나간다는 포부다.

한승현은 "이제 시작이다. 영화, 드라마 뿐 아니라 뮤지컬, 연극까지 도전해 가며 기본부터 한 계단씩 밟아가며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 매 연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