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23번째 생일 "권이라서 햄볶아요"

2AM 조권이 스물세 번째 생일을 맞았다.

조권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권 탄신일 23주년. 음하하하하하.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요? 궈니라서 햄볶아염'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조권은 'HAPPY BIRTHDAY'(해피 버스데이)라는 문구가 꽂힌 생일 케이크를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즐거운 생일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글을 남기며 축하의 말을 건넸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