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 아나운서는 오는 10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 장모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MBC '뉴스투데이'를 진행 중인 손정은 아나운서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예비 신랑과 1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을 하게 됐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예비 신랑에 대해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넉넉한 인품과 방송 일을 잘 이해해주는 세심함에 반했다"라고 밝혔다.
장모씨는 고려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중공업 분야에서 해외 수출 업무를 전담하며 국제 비즈니스를 하는 사업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