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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김기범, 단 둘이 생일파티

백지은 기자

입력 2011-08-22 10:08

수정 2011-08-22 11:19

슈퍼주니어 김희철-김기범, 단 둘이 생일파티
사진출처=김희철 트위터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김기범이 조촐한 생일 파티를 열었다.



김희철은 21일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에 김기범의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민낯에 반팔 티셔츠를 입거나 캡모자를 눌러쓴 편안한 모습이다. 생일 케이크 없이 사케와 함께한 단촐한 생일상이 눈에 띈다.

김희철은 "오늘(21일) 내 동생 양반김 김기범의 생일입니다. 처음 만났을 때 기범이가 17세였는데 벌써 25세. 난 이제 서른. 형이 생일빵 못 갈겨줘서 미안. 해피버쓰데이 투유"라며 "김기범이랑 둘이 김기범 생일 잔치 하는중. 예쁜 낭자도 없음. 둘 다 단 걸 싫어해서 케이크 따위도 없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김기범 생일 축하한다' '오랜만에 김기범을 보니 반갑다'는 등 축하 인사를 건넸다.

슈퍼주니어는 '미스터 심플'로 활발한 활동중이며 김기범은 오는 9월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방영을 앞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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