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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첫 무대 인순이, 압도적인 지지로 선호도 1위

김명은 기자

입력 2011-08-2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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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첫 무대 인순이, 압도적인 지지로 선호도 1위
사진제공=MBC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가 새바람을 예고했다.



21일 방송된 '나가수'에서는 원년 멤버로 명예졸업하는 박정현과 김범수의 특별 무대와 새로운 경연자로 참가하는 인순이와 바비킴, 그룹 바이브의 윤민수의 첫 무대가 선보여졌다.

155분간 파격 편성된 이날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경연에 참가한 이들은 조관우 장혜진 김조한 자우림 등 기존 가수들과 함께 자신의 대표곡을 선보이고 청중평가단으로부터 선호도 평가를 받았다.

이날 가수 선호도 조사 결과 '아버지'를 부른 인순이가 27.7%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윤민수 김조한 조관우 바비킴 장혜진 자우림 순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정현과 김범수는 이날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듀엣으로 불러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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