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보스를 지켜라' 17.8% 가파른 상승세, 언제까지?

고재완 기자

입력 2011-08-18 08:48

수정 2011-08-18 08:49

'보스를 지켜라' 17.8% 가파른 상승세, 언제까지?
SBS드라마스페셜 '보스를 지켜라' 의 제작발표회가 27일 목동 SBS에서 열렸다. '보스를 지켜라'는 초짜 여비서가 불량 재벌 2세를 만나 펼치는 달콤살벌한 재벌 길들이기 프로젝트로 김재중, 지성, 최강희, 왕지혜, 박영규, 차화연, 김청 등이 출연한다. 손정현 감독 지성 최강희 왕지혜 김재중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SBS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17일 방송한 '보스'는 전국 시청률 17.8%를 기록했다. '보스'는 지난 3일 첫방송에서 12.6%를 기록한 이후 단 한번의 하락도 없이 줄곧 상승세를 유지해왔다. 때문에 '보스'가 언제까지 상승세를 유지할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은설(최강희)이 차지헌(지성)을 개조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 차지헌과 노은설의 기습 키스, 차무원(김재중)과 서나윤(왕지혜)의 키스신까지 연이어 등장하며 극적 재미를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공주의 남자'는 19.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넌 내게 반했어'는 6.7%를 기록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