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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1주 씨스타, 여전히 차트 '올킬'. 씨스타가 대세?

이정혁 기자

입력 2011-08-15 10:26

수정 2011-08-15 10:27

컴백 1주 씨스타, 여전히 차트 '올킬'. 씨스타가 대세?
인기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걸그룹 씨스타. 스포츠조선DB

씨스타의 인기가 상종가를 기록 중이다.



지난 8일 공개된 씨스타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쏘 쿨'이 컴백 1주일이 지나서도 각종 차트의 정상을 싹쓸이 하는 '올킬'을 유지하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현재 멜론을 비롯해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주요 음악 사이트의 일간 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는 것.

사흘이 멀다하고 차트 1위가 바뀌는 상황에서 씨스타의 '롱런'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상파 3사를 비롯해 각 방송사의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보여준 뒤 인기가 더욱 오르고 있는 형상이어서 씨스타 대세론까지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멤버 보라의 다리 화상에도 불구하고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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