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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황제' 김조한, '나가수'에서 '소름 돋는' 가창력

정해욱 기자

입력 2011-08-14 18:43

'R&B 황제' 김조한, '나가수'에서 '소름 돋는' 가창력
가수 김조한. 사진제공=MBC

'R&B 황제' 김조한이 소름 돋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김조한은 1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불렀다. 김조한은 청중평가단을 사로잡는 빼어난 가창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개그맨 김신영은 "소름이 돋는다"고 말했다.

특히 두 번의 전조가 인상적이었다. 무대를 지켜보던 박정현은 "두번째 전조"라고 했고 장혜진은 "그렇지"라며 김조한의 실력을 인정했다.

무대를 마친 김조한은 "더 잘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욕심인가 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명예 졸업을 노리는 박정현 김범수 YB는 '나가수'의 마지막 경연 무대에 섰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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