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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위탄' 첫 녹화하고 집에 오자마자 뻗어"

정해욱 기자

입력 2011-08-11 14:18

수정 2011-08-11 14:20

박정현 "'위탄' 첫 녹화하고 집에 오자마자 뻗어"
가수 박정현. 사진제공=MBC

가수 박정현이 MBC '위대한 탄생2'의 첫 녹화가 만만치 않았단 사실을 털어놨다.



박정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위탄' 첫 녹화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뻗어서 무릎팍 놓쳤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어중된 새벽 시간에 갑자기 잠 깨고 어쩔 줄 모르겠네요! 많이 시청해주셔서 감사감사. 다시 자고 내일 꼭 모니터하고 글 올릴게요"라고 전했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를 통해 화제 몰이를 했던 박정현은 '위대한 탄생2'의 멘토로 출연한다. 또 지난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 자신의 인생 스토리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위대한 탄생2'는 오는 9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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