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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린, '아이리스' 감독 작품 '신들의 섬, 제주' 캐스팅

고재완 기자

입력 2011-08-11 09:07

수정 2011-08-11 09:07

한혜린, '아이리스' 감독 작품 '신들의 섬, 제주' 캐스팅
사진제공=BK엔터테인먼트

배우 한혜린이 제주 홍보 4D영화 '신들의 섬, 제주'에 캐스팅됐다.



한혜린은 '신들의 섬, 제주'에서 여주인공 자청비 역을 맡는다. 자청비는 어머니의 병을 고칠 시로미 열매를 캐기 위해 제주도의 깊은 산을 헤메던 미루를 대별왕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인도해주는 캐릭터다.

제주 신화를 배경으로한 판타지 영화 '신들의 섬, 제주'는 드라마 '아이리스'와 영화 '그랑프리'의 양윤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된 작품으로 새롭게 건립된 제주자연유산센터의 4D전용 상영관에서 첫번째로 상영될 예정이다.

한혜린은 "비록 큰 상업영화는 아니지만 동화같은 판타지 내용이 재미있고 양윤호 감독과 작업을 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영광이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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