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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된다

정해욱 기자

입력 2011-08-09 11:11

김광수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된다
김광수 대표

엔터테인먼트 업계 '미다스의 손' 김광수 대표가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낙점됐다.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는 케이블 채널 ETN에서 방송될 예정인 '글로벌 슈퍼 아이돌'의 심사위원장으로 합류한다.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1등 상금 10억원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티아라 다비치 SG워너비 등을 배출한 김광수 대표가 심사위원으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 슈퍼 아이돌'의 MC는 '원조 아이돌' 토니안이 맡게 되며, '임재범의 그녀' 차지연이 보컬 트레이너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오는 10월 전파를 탄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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