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람은 패션매거진 쎄시 8월호 화보 촬영을 했다. 이번 촬영은 '화장하는 남자' 컨셉트로 진행됐다. 이에 우람은 "다니엘 헤니와 2PM 택연 처럼 강인하고 남자다운 모습을 닮고 싶다"며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촬영에 나서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와 시크한 매력을 뽐내 호평을 받았다.
촬영 관계자는 "첫 화보 촬영임에도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극찬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