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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급'스타 상반된 선택 '송혜교 가고, 이나영 오고'

고재완 기자

입력 2011-08-02 15:46

'대어급'스타 상반된 선택 '송혜교 가고, 이나영 오고'
사진제공=APR, 스포츠조선DB

'대어급' 스타 두명이 상반된 선택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혜교는 최근 그동안 소속돼 있ejs '이든나인 엔터테인먼트'(이하 이든나인)와 계약을 종료하고 'FA'를 선언했다. 송혜교는 이번 선택으로 ''1인 기획사' 대열에 들어서는 것 아닌가'라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반면 지난 5월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와 결별을 선언한 이나영은 '이든나인'과 전속 계약을 맺고 새 둥지를 틀었다.

이든나인 측은 2일 "최근 이나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나영은 작품마다 보여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향후 세계무대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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