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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콜 받고 싶은 개그맨 1위 유재석"

김명은 기자

입력 2011-06-29 11:32

"모닝콜 받고 싶은 개그맨 1위 유재석"
유재석. 사진=스포츠조선DB

유재석이 강호동을 제치고 '모닝콜을 받고 싶은 개그맨' 1위로 뽑혔다.



KBS 라디오는 해피FM 개국 11주년을 맞아 지난 3일부터 24일까지 '모닝콜 희망 개그맨 베스트 11'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990명의 네티즌이 답한 가운데 '국민MC' 유재석이 309표(10.4%)를 얻어 1위로 선정됐다. 이어서 근소한 차이로 강호동이 292표(9.9%)로 2위에 올랐고, 떠오르는 '예능의 신' 이수근이 227표(7.6%)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김병만, 김제동, 김신영, 김국진, 신봉선, 박명수, 박미선, 유세윤이 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내달 1일 오전 9시 5분에 방송되는 KBS 해피FM '왕영은 이상우의 행복한 아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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