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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겨우 13살 차이나는 딸 남보라와 '모녀 인증'

입력 2011-06-29 10:29

수정 2011-06-29 20:49

유선, 겨우 13살 차이나는 딸 남보라와 '모녀 인증'
유선(오른쪽)이 '돈 크라이 마미'에서 자신의 딸로 나오는 남보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출처=유선 트위터

배우 유선이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서 자신의 딸로 등장하는 남보라와 찍은 다정한 모녀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선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딸이에요 닮았나요? '돈 크라이 마미' 촬영 중에…'라는 글과 함께 남보라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은 남보라와 흰 가디건 차림의 유선이 미소를 짓고 있다.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여고생 딸이 억울하게 죽고 나서 그 어머니가 범인들을 찾아 처절한 복수를 하는 내용으로, 여성판 '아저씨'라고도 불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유선과 남보라가 모녀 연기를 펼친다. 1976년생 유선과 1989년생 남보라는 사실 13살 차이밖에 나지 않지만, 남보라가 동안으로 여고생 연기를 하면서 모녀 역할을 맡게 됐다. 남보라는 500만 관객을 돌파한 '써니'에서 문학소녀 금옥의 어린시절을 연기해 영화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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