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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열창 "맹장이 다시 터지더라도.."

서주영 기자

입력 2011-06-26 15:27

임재범 열창 "맹장이 다시 터지더라도.."


'가요계의 호랑이' 임재범이 돌아왔다.



MBC '나는 가수다' 출연 중 급성 맹장염 수술을 받으며 프로그램에서 아쉽게 퇴장했던 임재범은 25,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다시 깨어난 거인-2011 임재범 전국 투어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열고 컴백했다.

'나가수'로 높아진 인기를 반영하듯 이번 공연에는 1만여 석이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꽉 찼으며,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다. 사진제공=예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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