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아영-베베미뇽 해금, KBS2 주말 간판 프로그램 소개 맡아

달샤벳 아영과 보컬그룹 베베미뇽 해금이 주말 프로그램 소개를 전담한다.

아영과 해금은 지난 18일부터 KBS2 '주말 프로그램 예고' 소개를 고정으로 맡아 진행했다. '주말 프로그램 예고'는 지난 4월 차다혜 아나운서의 윙크뉴스 진행과 재밌는 의상 등 독특한 컨셉트로 화제가 된 프로그램.

지난 18일 방송분에서 아영은 걸그룹 특유의 깜짝 발랄한 목소리로, 해금은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며 KBS2 주말 간판 프로그램을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제작진 측은 "아영과 해금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주말마다 안방극장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 앞으로 시청자들이 재밌고 관심 가질만한 소재로 매주 방송하는 주말 예고에 색다른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영은 달샤벳 다음 앨범 준비를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해금은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와 온스타일 '가십하우스'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