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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MBC아나운서 "뽀미 언니 계속 할래" 애착

김겨울 기자

입력 2011-06-17 13:41

수정 2011-06-17 13:45

나경은 MBC아나운서 "뽀미 언니 계속 할래" 애착
나경은 아나운서, 스포츠조선DB

나경은 MBC 아나운서가 어린이 프로그램'뽀뽀뽀 아이 조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MBC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후 방송될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 나 아나운서가 뽀미 언니를 계속 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나 아나운서는 "나경은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뽀미 언니를 맡고 싶다"는 이윤하 도전자의 말에 "아직은 뽀미 언니를 더 하고 싶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이에 이윤하가 움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신입사원'에서는 TOP6에게 MBC를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과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각각 즉석에서 진행하는 대결을 펼쳐 탈락자를 결정한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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