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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성형 깜짝 고백 "코, 의사가 조금 만져줬다"
정해욱 기자
입력 2011-06-09 08:21
수정 2011-06-09 08:21
사진캡처=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가수 김현중이 코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김현중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빼어난 외모는 신의 작품이냐 의사의 작품이냐"는 질문에 "신이 내려주시고 의사가 조금 만져줬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현중은 "예전에 코에 돌을 맞아서 다쳤다"며 "동네 형들이 돌로 라디오 부수는 것을 구경하다가 다쳤는데 다친 코를 바로 잡고 조금 올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7일 솔로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의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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