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1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판타지 랜드를 테마로 꾸며질 예정이며 포미닛 비스트 지나 등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가 총출동한다. 각 아티스트들의 합동 무대, 야외 공연장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가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반적인 아이돌 콘서트에 대한 통념을 탈피, 자유로운 분위기의 야외 페스티벌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다채로운 구성과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을 위해 오래 전부터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왔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