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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대규모 업데이트 '파멸의 야수'로 열풍을 재현한다

남정석 기자

입력 2011-06-08 09:20

'테라', 대규모 업데이트 '파멸의 야수'로 열풍을 재현한다


올해 출시된 게임 가운데 최고 인기작인 MMORPG '테라'가 업데이트로 다시 한번 열풍 재현을 노린다.



NHN한게임이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테라'(tera.hangame.com)의 '파멸의 마수' 본서버 업데이트가 7일 실시된 것.

이번 업데이트로 최고 레벨이 기존의 50레벨에서 58레벨로 상향되며, 신규 지역 10종과 함께 새로운 도전의 장이 될 인스턴트 던전과 보다 높은 난이도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상급 난이도 모드가 추가된다. 또 상향되는 최고 레벨에 걸맞는 신규 스킬들과 나만의 캐릭터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다양한 문장이 추가되며, 보다 쉽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 시스템 개선, 전장 랭킹 시스템 추가 등 각종 편의기능이 개선된다.

한편 파멸의 마수' 업데이트를 기념해 '행운의 황금알 찾기' 이벤트가 19일까지 진행된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몬스터('알도둑 시누스)를 잡으면 3종의 '행운의 알'과 함께 '특별 아이템 교환권'(적색군마교환권/장비교환권)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로, '행운의 알' 안에는 각종 경품 응모권과 물약, 주문서, 제작도안 등 다양함 아이템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이벤트를 통해 5종의 경품 응모권을 일정 수량 모은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55인치 스마트TV, 3D LED 모니터, 센스시리즈9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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