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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고니 엄친딸' 성유리, 아빠도 비주얼 폭발

전상희 기자

입력 2010-11-04 09:52

수정 2010-11-0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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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고니 엄친딸' 성유리, 아빠도 비주얼 폭발
성유리의 아버지는 저명한 신학자로 유명한 성종현 교수다. 사진출처=방송캡처

인기 가수이자 배우인 성유리의 아버지 사진이 뒤늦게 온라인에서 화제다.



성유리의 아버지 성종현 교수는 '신약총론' '공관복음대조연구' 등을 썼으며, 독일 명문 튀빙겐대에서 세계적 신약학자인 슈틀마허 교수밑에서 공부했다. 84년 귀국한 이후 후학들을 가르쳐 왔다.

모태신앙인 성유리는 그간 인터뷰 등에서 "얼굴은 아버지를 쏙 빼닮았다"는 말을 종종 해왔는데,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성유리의 아버지가 방송 출연을 한 방송이 다시 화제를 끌고 있다.

이 방송 캡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배우 뺨치는 준수한 외모를 자랑하신다" "성유리랑 눈매가 똑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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