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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까지 26% 증가, 입장수익 38% 증가

류동혁 기자

입력 2024-02-02 16:23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까지 26% 증가, 입장수익 38% 증가
득점에 환호하는 한국가스공사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KBL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경기. 한국가스공사 선수들이 팀의 득점에 환호하고 있다. 2024.1.22 yatoy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까지 총 관중수가 48만198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KBL은 2일 "이번 시즌 4라운드까지 경기당 관중 수는 2678명으로 지난해 4라운드까지 총관중 수 38만3288명, 평균 2129명에 비해 2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입장 수입도 60억원을 넘겼다. 지난 시즌 같은 기간에 비해 38% 늘었다. KBL은 지난 14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올스타전의 경우 입장권 예매 시작 3분 만에 5561석이 매진됐고, 올스타전 기념품 매출도 지난 시즌 대비 129%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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