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초등학교에서 운영중인 스포츠클럽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써 여자프로농구가 열리는 경기장에서 직접 경기를 뛰어보는 경험을 주고 학교 스포츠클럽 수업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130명의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학생들이 참가하며, 경기는 유소녀부, 유소년부와 혼성팀으로 구성돼 각 그룹별 풀리그로 펼쳐진다. 경기장 외부에는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위해 VR, ESG, 보드게임 등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참여형 체험부스도 설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