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올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선발한 엘레나 스미스(23)가 발목 부상을 하는 바람에 일시대체 선수 바흐를 시즌 개막부터 기용해왔다.
구단은 "당초 스미스의 부상 공시 기간은 23일까지였으나 부상 회복 속도가 느려 12월 18일까지 더 쉬도록 했다"고 밝혔다.
바흐는 이번 시즌 5경기에 출전해 평균 15.2득점, 10.6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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