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농구리그(KBL)는 18일 'KCC가 마퀴스 티그의 대체선수로 마커스 킨과 계약한다'고 공시했다.
KCC 구단 관계자는 "마커스 킨은 공격력이 매우 강한 선수다. 마퀴스 티그는 슛이 다소 부족했는데, 킨은 슛이 매우 좋다. 팀 득점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CC의 새 외국인 선수 마커스 킨은 18일 한국에 입국, 19일 KBL에서 신장 측정을 한다. 그 뒤 곧바로 팀에 합류해 손발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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