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3연패에서 벗어나며 2승3패로 공동 4위에서 단독 4위로 반 계단 올라섰다. 신한은행은 2연패로 1승4패, 최하위가 됐다.
OK저축은행은 한채진이 3점슛 6개를 시도해 모두 넣으며 26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OK저축은행은 한채진과 디마리스 단타스(18득점-5리바운드), 김소담(12득점-9리바운드)이 승리를 합작했다. 신한은행은 김단비가 31득점을 올렸지만 팀 배패에 빛이 바랬다. 새 외국인 선수 자신타 먼로는 15분 동안 6득점으로 아직 시동이 덜 걸린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