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은 11일 인천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전에서 팀이 4-3으로 앞선 5회초 무사 1루에서 중전 안타를 쳤다. 하지만 1루 베이스를 밟은 불편함이 있는 듯 얼굴을 찡그렸고, 베이스 코치는 더그아웃을 향해 교체가 필요하다는 수신호를 보냈다. 이범호 감독은 김선빈을 대주자 홍종표와 교체했다.
KIA 관계자는 "김선빈이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며 "아이싱 조치 중이며,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인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김선빈이 SSG 랜더스전 도중 부상으로 교체됐다.
김선빈은 11일 인천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전에서 팀이 4-3으로 앞선 5회초 무사 1루에서 중전 안타를 쳤다. 하지만 1루 베이스를 밟은 불편함이 있는 듯 얼굴을 찡그렸고, 베이스 코치는 더그아웃을 향해 교체가 필요하다는 수신호를 보냈다. 이범호 감독은 김선빈을 대주자 홍종표와 교체했다.
KIA 관계자는 "김선빈이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며 "아이싱 조치 중이며,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김선빈은 11일 인천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전에서 팀이 4-3으로 앞선 5회초 무사 1루에서 중전 안타를 쳤다. 하지만 1루 베이스를 밟은 불편함이 있는 듯 얼굴을 찡그렸고, 베이스 코치는 더그아웃을 향해 교체가 필요하다는 수신호를 보냈다. 이범호 감독은 김선빈을 대주자 홍종표와 교체했다.
KIA 관계자는 "김선빈이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며 "아이싱 조치 중이며,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