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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실전 나서는 이범호호, KIA 오키나와 캠프 연습경기 생중계

박상경 기자

입력 2024-02-19 14:30

본격 실전 나서는 이범호호, KIA 오키나와 캠프 연습경기 생중계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과연 '이범호호'는 어떤 색깔을 보여줄까.



KIA 타이거즈가 오는 23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긴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20일(한국시각) 훈련을 끝으로 호주 1차 캠프 일정을 마무리 하는 KIA 선수단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 이튿날 오키나와로 향한다. 이 곳에서 KT 위즈(25일, 3월 4일), 야쿠르트 스왈로스(27일), 롯데 자이언츠(28일, 3월 3일), 삼성 라이온즈(3월 1일) 등 4팀과 총 6차례 연습경기를 갖는다.

KIA는 25일 KT전과 28일 롯데전, 1일 삼성전, 4일 KT전까지 총 4경기를 공식 유튜브 채널인 '갸티비'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중계 캐스터는 광주 CMB에서 경기 중계를 담당하는 홍성희 아나운서가 맡는다. 중계 일정은 기상 상태 등 현지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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