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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합쳐 33승' 페디+알칸타라 제외…NC-두산 맞대결,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 발표

김영록 기자

입력 2023-10-18 17:06

수정 2023-10-1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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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합쳐 33승' 페디+알칸타라 제외…NC-두산 맞대결, 와일드카드 …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 두산의 경기, NC 선발투수 페디가 역투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3.09.19/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2023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가 발표됐다.



KBO는 오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앞두고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출전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양팀 공히 투수는 13명, 내야수는 8명이다. 포수와 외야수에서는 차이를 보인다. 두산은 포수 3명, 외야수 6명인 반면 NC는 포수 2명, 외야수 7명으로 엔트리를 짰다.

외국인 에이스 에릭 페디와 라울 알칸타라는 각각 두 팀의 명단에서 제외됐다. 두 선수 모두 지난 16일 선발등판을 소화했다. 대신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시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앞서 두 팀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로 태너 털리와 곽빈을 각각 예고했다. 2차전은 송명기와 브랜든 와델의 매치업이 예상된다.

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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