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KBO 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전 그라운드로 나선 폰트는 워밍업을 마친 후 불펜으로 들어섰다.
폰트는 이흥련과 호흡을 맞춰 공을 던졌고 투구를 마친 후 밝은 미소를 선보였다. 조웅천 투수코치가 공을 던지는 폰트의 뒤에서 휴대폰을 들고 동영상을 찍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2루타 2개 포함 4안타를 내줬고 볼넷을 3개나 허용했다. 2이닝 동안 4점을 내주면서 무려 71개의 공을 던졌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