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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코로나19 때문에' 피렐라 등 삼성 외국인선수, 25일 지각 입국

정현석 기자

입력 2021-01-22 11:16

'코로나19 때문에' 피렐라 등 삼성 외국인선수, 25일 지각 입국
2021 삼성 외국인 선수 뷰캐넌, 피렐라, 라이블리(왼쪽부터)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수 삼총사가 25일 입국한다.



피렐라와 라이블리는 오후 3시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뷰캐넌은 같은 날 오후 5시10분에 도착한다.

선수들은 입국 후 2주간 자가격리 후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캠프 시작 후 일주일 후에야 합류가 가능할 전망이다.

외국인 선수들은 당초 캠프 시작에 맞춰 보름 여유를 두고 입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으로 느려진 비자 발급 절차로 출발이 늦어졌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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