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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외인 카펜터-힐리 입국, 킹엄은 현지 사정으로 하루 지연

김영록 기자

입력 2021-01-17 09:08

수정 2021-01-17 09:16

한화 외인 카펜터-힐리 입국, 킹엄은 현지 사정으로 하루 지연
한화 외국인 선수 힐리(왼쪽)와 카펜터.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수 라이언 카펜터와 라이온 힐리가 입국했다. 닉 킹엄의 입국은 미뤄졌다.



카펜터와 힐리는 17일 오전 5시 40분 인천공항으로 입국, 한국 땅을 밟았다. 두 선수는 예정대로 충북 옥천의 단독 주택으로 이동, 통역과 함께 2주간의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한화 측은 "킹엄은 현지 사정이 발생해 예정보다 하루 정도 입국이 지연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화는 외국인 선수 3명이 함께 자가격리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이들의 스프링캠프 합류는 예정됐던 1월 31일 오후에서 하루 정도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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