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오타비노는 2012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활약했다. 최고 구속 160㎞에 달하는 강속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불펜에서 맹활약 했다. 지난 시즌 75경기서 6승4패, 평균자책점은 2.43이었고, 112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다.
이번 영입으로 양키스는 델린 베탄시스-오타비노-아롤디스 채프먼으로 이어지는 완벽한 필승조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FA(자유계약선수) 투수 아담 오타비노가 뉴욕 양키스와 3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MLB닷컴이 18일(한국시각) 전했다. 3년 총액 2700만달러(약 302억원) 규모다.
지난 2010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오타비노는 2012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활약했다. 최고 구속 160㎞에 달하는 강속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불펜에서 맹활약 했다. 지난 시즌 75경기서 6승4패, 평균자책점은 2.43이었고, 112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다.
이번 영입으로 양키스는 델린 베탄시스-오타비노-아롤디스 채프먼으로 이어지는 완벽한 필승조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지난 2010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오타비노는 2012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활약했다. 최고 구속 160㎞에 달하는 강속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불펜에서 맹활약 했다. 지난 시즌 75경기서 6승4패, 평균자책점은 2.43이었고, 112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다.
이번 영입으로 양키스는 델린 베탄시스-오타비노-아롤디스 채프먼으로 이어지는 완벽한 필승조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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