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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익훈-전유수, 승부를 떠난 훈훈한 모습!

허상욱 기자

입력 2017-04-26 21:20

수정 2017-04-26 21:41

 안익훈-전유수, 승부를 떠난 훈훈한 모습!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2017 KBO 리그 경기가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7회말, 올시즌 1군 무대에 처음 나선 LG 안익훈이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SK 전유수를 상대로 승부를 펼치던 안익훈은 스윙을 하다 두번이나 배트를 놓쳐 상대 투수에게 배트를 건네받는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했고 전유수는 이해 한다는 듯 미소를 보여주는 훈훈한 장면을 선보였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04.26/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2017 KBO 리그 경기가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7회말, 올시즌 1군 무대에 처음 나선 LG 안익훈이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SK 전유수를 상대로 승부를 펼치던 안익훈은 스윙을 하다 두번이나 배트를 놓쳐 두번 연속 상대 투수에게 배트를 건네받는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했고 배트를 건네주던 전유수는 이해 한다는 듯 형님미소를 보여주며 훈훈한 장면을 선보였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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