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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사상 최초 팀 4000도루 달성

이원만 기자

입력 2014-07-24 20:44

KIA, 사상 최초 팀 4000도루 달성
24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14 프로야구 LG와 KIA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1사 1루서 1루주자 이대형이 김주찬 타석 때 2루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KIA는 이 도루로 프로야구 최초 팀 통산 4000도루를 기록했다. 광주=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7.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사상 최초로 팀 4000도루 기록을 달성했다.



KIA는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 때 1-2로 뒤진 2회말 2사 후 1루 주자 이대형의 도루 시도가 성공하면서 팀 통산 4000도루의 이정표를 세웠다. 이는 이대형의 시즌 17호 도루 성공이었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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