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이날 경기에 앞서 오지환을 1군 엔트리에 등록시켰다. 오지환은 지난 5월19일 오른쪽 손등 부위의 뼛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후 재활 훈련을 거친 뒤 2군 경기에서 실전감각을 끌어올렸다. 최근 타선의 침체로 4강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LG는 오지환을 합류시켜 분위기 반전을 시도한다.
오지환을 대신해 윤진호가 2군으로 내려갔다.
LG 유격수 오지환이 7일 잠실 한화전에 선발로 출전한다.
LG는 이날 경기에 앞서 오지환을 1군 엔트리에 등록시켰다. 오지환은 지난 5월19일 오른쪽 손등 부위의 뼛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후 재활 훈련을 거친 뒤 2군 경기에서 실전감각을 끌어올렸다. 최근 타선의 침체로 4강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LG는 오지환을 합류시켜 분위기 반전을 시도한다.
오지환을 대신해 윤진호가 2군으로 내려갔다.
잠실=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LG는 이날 경기에 앞서 오지환을 1군 엔트리에 등록시켰다. 오지환은 지난 5월19일 오른쪽 손등 부위의 뼛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후 재활 훈련을 거친 뒤 2군 경기에서 실전감각을 끌어올렸다. 최근 타선의 침체로 4강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LG는 오지환을 합류시켜 분위기 반전을 시도한다.
오지환을 대신해 윤진호가 2군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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