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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감독, "구회장님, 야구에 열정이 있는 분"

신보순 기자

입력 2011-08-02 18:11

김시진감독, "구회장님, 야구에 열정이 있는 분"
김시진 감독(왼쪽)과 류중일 감독.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넥센 김시진 감독과 삼성 류중일 감독은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로 추대된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 감독은 2일 경기에 앞서 "야구에 대한 열정이 있는 분이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류 감독은 "환영한다"며 "프로야구 인기가 많이 올랐는데 지속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분이 오신 것 같다"고 했다. 대구=신보순 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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